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정보통신기술(ICT)를 의료에 활용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을 높이는데 힘을 모은다. 특히 낙상에 이어 두 번째로 사고율이 높은 ‘투약’에도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안전한 투약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2023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복지부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사업 대상병원을 선정하고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실증을 지원해, 의료기관 및 관련 기업에서 스마트병원 우수 선도모델을
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학병원(내과)에서 4년8개월 근무하였고 2014년부터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8년차 간호사입니다. Q2. 복지관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했던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으셨나요?저는 간호실습을 할 때, 어느 부서가 나와 적성에 맞을까를 고민하면서 실습을 했습니다. 저에게 기억에 남고 가슴을 뛰게 한 실습은 지역사회간호실습이었습니다. 당시 보건소 방문간호사 선생님들과 어르신 댁에 찾아가 일상생활을 모니터링하고 시골 보건지소에서 어르신들을 만나면서 제가 지역사회와 노인분야에 적성
국내 0세에서 9세의 영유아는 대략 1000만명으로 추산된다. 그리고 이 연령대는 국내 처방 항생제 3분의 1을 복용한다는 보고서가 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항생제 처방의 양은 확인되지만 병원과 집에서 행해지는 투약 횟수는 통계나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이에 따라 올바른 약 복용과 투약에 대한 사용 안내가 필요한 상황에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의 지원을 받은 한 스타트업 기업이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라이프템(남상이, 김나영 공동대표)이 그 주인공이다. 항생제가 변질되면 신장, 위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보고서는